눈의 초점을 풀어버리는 기억들..
오늘도 멍하니 지나간다
이재황선생님 이범로선생님
오늘의일기 2011. 5. 15. 21:03
맛이 간 선생 두분
그 시작을 알리는 음산함
새로운 집근처
산책하기 좋은곳
밤발산밤산책밤밤
작업실 들어가는 골목
햇살이 너무 따뜻해서
뭐랄까
이건
마치....
강가를 따라 쭉 걸었다
걷다보니 홍대가 나왔다
걸어서 홍대를 갔다
첫눈
일주일동안 훈훈함을 참 많이받았다
형산강두루미토함산다람쥐
오늘의일기 2010. 11. 26. 11:55
두분 식사중
돈키호테가 있습니다
기사도문학 중독자이지요
그는 결국 자신이 읽은
기사도문학대로 살아가기로 마음을 굳힙니다
그리하여 길을 떠나지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