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후에 남는 말
최후에 말하고 싶은 것은 게임의 법칙이다
약자의 설움, 정권교체, 정의구현, 페미니즘, 사랑, 진보, 나치, 인종차별, 인간의 삶, 우정, 시와 낭만, 인생의 허무함 등등...
흔히 삶의 진정한 목적이라는 것들
이런 거 말고 말이다
수학에서 미지수를 x로 하든, y로 하든, 하든으로 하든, 하던으로 하든, 아피찻뽕위라세타쿤으로 하든
아무 의미가 없다
중요한건 식 자체이지 미지수의 모습이 아니다
돈을 추구하나, 사회진보를 추구하나 본질적으로 같다
미지수가 다를 뿐, 같은 식이다
언제라도 식을 봐야 한다
미지수 x를 보며 살지 말고
곱하기 X를 보며 살아야 한다
우리는 왜 이렇게 사고하는가?
우리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?
이 게임의 법칙이 무엇인가?
사실이지 우리가 고민하는, 추구하는, 절망하는 모든 것은 답 그 자체다
우리는 =이후의 세계,
모든 답들 속에서 살고 있다
우린 이미 설계돼 있다
설계 자체를 보자
=이전의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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